국립한밭대는 창의융합학과 성백상 박사과정생과 이주호 석사과정생이 최근 한국광학회 주최로 열린 'Optics and Photonics Congress 2025(이하 OPC 2025)'에서 각각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OPC 2025에서 성백상 박사과정생은 '천연 첨가제를 도입한 친환경 고분자 기반의 OLED 특성 향상 필름 개발', 이주호 석사과정생은 '고종횡비 렌즈를 이용한 마이크로디스플레이용 컬러필터 상부 발광 WOLED의 효율 개선'을 연구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두 대학원생의 발표는 현재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는 유기전기발광소자(OLED)의 차세대 핵심 요소 기술과 관련해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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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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