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9일 오후 7시 메가박스 광주상무점에서 공직자 가족 등과 애니메이션 영화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 VIP 시사회에 참석, 어린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및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임직원·공직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은 무등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간여행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무등산에서 태어난 꼬마공룡 히어로 '다이노맨 구조대'가 우주악당에 맞서 멸종위기 동물을 지키기 위해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 시장은 "광주시가 지원하고, 지역 콘텐츠 기업이 만든 우수한 작품이 전국 관객들과 만난다. 어린이들의 즐거운 꿈을 키워가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문화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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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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