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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데브시스터즈, 기존작 역주행 및 신작 기대감…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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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5만3000원→6만4000원 상향 조정

신한투자증권은 3일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기존작의 역주행과 10월 신작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및 주가이익비율 배수 조정에 따라 올렸다"면서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의 장기 성장과 해외 트래픽 증가, 다양한 장르 개발 가능한 역량을 고려해 목표배수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강 연구원은 "2분기 영업수익 전년 동기 대비 68.6% 증가한 919억원, 영업이익 108.6% 늘어난 103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783억원, 영업이익 80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쿠키런:킹덤'은 1분기 4주년 업데이트 후 비수기인 2분기에 매출액이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미국 신규 유저 중심의 과금이 폭발적으로 발생했다. 쿠키런:킹덤 매출은 2분기 729억원으로 1분기 701억원 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캐시카우 규모가 커짐에 따라 2025~2026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오븐브레이크'와 '모험의탑'도 전분기 대비 트래픽 및 매출 반등이 예상되며 쿠키런 IP의 해외 매출 비중 증가세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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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투형 액션 신작 '쿠키런:오븐스매시'는 10월 출시가 예상된다. 강 연구원은 "출시 첫 분기 평균 일매출은 약 4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기존작 역주행으로 연간 이익 체력을 크게 높였기에 임박한 신작의 기대감이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 e종목]"데브시스터즈, 기존작 역주행 및 신작 기대감…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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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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