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감동 행정 실천한 우수 공무원 격려
경남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친절(으뜸)공무원'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은 시민 중심의 친절 행정을 실현하고, 창원시 공무원들의 서비스 향상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친절(으뜸)공무원은 적극적이고 친절한 업무처리로 시민으로부터 감사와 칭찬을 받은 직원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에는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장봉수(친절으뜸) ▲복지여성보건국 여성가족과 이혜경(친절) ▲의창구 민원지적과 이승원(친절) ▲성산구 반송동 김은주(친절)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 송화정(친절) ▲마산회원구 내서읍 최혜란(친절) ▲진해구 가정복지과 양서연(친절)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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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친절한 응대를 실천해온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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