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기획전시실과 지하 1층은 정상 운영
국립고궁박물관은 출입구 및 2층 로비 개선공사로 다음 달 8일부터 27일까지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다음 달 8일부터 20일까진 2층 전시실만 폐쇄한다. 특별 공개 전시 '다시 살려낸 그림 속 희망'이 진행되는 1층 기획전시실과 지하 1층은 정상 운영한다. 이 기간 출입은 1층 고궁뜨락(카페) 방향에서만 할 수 있다. 관계자는 "로비의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안내 기능을 개선해 관람 동선을 효율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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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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