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mm 금융톡]조직개편 앞두고 분위기 다른 기재부와 금융위

시계아이콘01분 5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기재부, 예산 조직 분리 가닥
정무직 자리 오히려 늘어날 전망
금융위는 존폐 기로
사무관 중심으로 동요 커

[1mm 금융톡]조직개편 앞두고 분위기 다른 기재부와 금융위 연합뉴스
AD

국정기획위원회(국정기획위)가 금융당국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내부 분위기에는 미묘한 온도 차이가 감지되고 있다. 기재부는 예산 기능 분리에 우려하면서도 조직 확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감도는 반면, 금융위는 존폐 위기 속에 내부 동요가 커지는 모습이다.


예산처 독립하면 장·차관 자리 늘어난다?

이재명 정부는 기재부의 예산 편성 기능을 떼어내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하고,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재정경제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지난 10일 각 부처 차관을 예상보다 빨리 임명하고, 23일에는 주요 부처 장관을 지명하면서 경제부처 조직개편이 이르면 7~8월 중 이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관가에서는 기획예산처 신설을 두고 '기재부에 나쁠 것 없다'는 말도 나온다. 경제부처가 신설되는 만큼 기재부 등 재경직 공무원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공무원 5급 공채는 크게 일반행정직과 재경직 등으로 구분된다. 행정고시의 '꽃'으로 불리는 재경직은 합격 후 기재부, 금융위, 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제부처로 임관하게 된다. 물론 다른 부처에 근무하다 경제부처로 이동할 수 있지만 쉽지 않다. 기획예산처가 신설되면 당연히 재경직 공무원이 우선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한 공무원은 "예산처 장·차관 자리는 재경직 공무원이 맡을 수밖에 없을 텐데, 결국 기재부 정무직(장·차관) 자리가 두 배로 늘어나는 셈"이라며 "기재부 입장에서는 조직개편이 나쁜 것만도 아니다"고 말했다.


기재부의 위상이 컸던 배경에는 '예산' 권한이 존재한다. 각 부처의 돈줄을 쥐고 있다 보니 중앙부처는 물론, 국회도 함부로 할 수 없었다. 지난해 민생회복지원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기재부가 힘겨루기했던 일화가 대표적이다. 예산 업무를 분리하더라도 결국 재경직 공무원이 업무를 담당할 가능성이 높아 '기재부 정무직 자리만 늘어난다'는 평가가 나오는 셈이다.


특히 재정경제부도 금융위와 합쳐지면 정책 권한은 물론, 국·과장 보직 부서도 늘어나게 된다. 고질적인 인사 적체를 겪는 기재부 입장에서는 나쁠 게 없다는 의미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금융 정책이 전문성이 강한 업무지만, 기재부에 국제금융 부서가 존재한다"며 "전통적으로 국제금융 출신들이 금융위로 많이 이동하고, 장·차관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기재부는 금융위 업무를 본래 자신들의 업무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뒤숭숭한 분위기에 내부단속
[1mm 금융톡]조직개편 앞두고 분위기 다른 기재부와 금융위

국내 금융정책과 금융감독 정책을 담당하는 금융위는 해체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 금융정책을 기재부에 이관하고, 금융감독 기능을 금융감독원에 넘기는 방안이 유력하다.


조직개편 가능성이 커지자 금융위 공무원은 동요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사무관 등 저연차 공무원의 고민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사무관은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함구하기로 했다"면서도 "현재 내부적으로 최대 이슈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금융위가 크게 동요하는 이유가 있다. 금융위는 '부'가 아닌 '위원회'이지만 소관 법령이 40여개나 된다. 금융위는 은행, 2금융, 증권, 보험 등 금융산업만 담당하지 않는다. 부동산(가계대출), 기업구조조정, PF 부동산, 소상공인, 가상자산 등 관여하는 업무가 상당히 넓다. 말 그대로 '부'가 아니라 전면에 나서지 않을 뿐 돈이 들어가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근무 강도와 근무 시간도 길고, 기재부 못지않게 인사 적체가 심한 조직이다. 하지만 전문성이 있는 '금융' 분야의 정책을 다루고,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젊은 공무원들의 선호도가 높다.


조직개편이 진지하게 논의되면서 사무관의 동요가 커지자 내부 단속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위 고위공무원은 사무관들에게 "경제 상황이 엄중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며 "조직개편 이야기에 흔들리지 말고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AD

그러나 조직의 존폐가 결정되기 전까지 뒤숭숭한 분위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금융위가 기재부와 합쳐지는 것으로 결론이 나면 사무관 이탈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과장급 이상은 기재부 소속에서 금융위로 독립됐으나, 행시 50기 이후부터는 기재부와 접점이 없이 서울 근무지의 금융위를 선택했기 때문에 로스쿨로 진로를 바꾸려는 사무관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213:03
    '다주택' 71번 '투기' 31번…李대통령 SNS로 읽는 정책 신호
    '다주택' 71번 '투기' 31번…李대통령 SNS로 읽는 정책 신호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한 달간 X(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부동산 관련 글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다주택(다주택자 포함)'으로 71회였다.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이 특정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꺼내는 것은 그 자체로 정책 방향을 시장에 알리는 신호로 읽힌다. 정부 부동산 정책의 무게 중심이 실거주 목적을 벗어난 투기적 다주택자 규제에 놓여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22일 아시아경제가 이 대통령이 지난달 23일부

  • 26.02.2009:59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소형 면적 선호 현상에 대출 규제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중이 42.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비중은 39.9%로 40%를 밑돌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그려 지난해 12월엔 44.8%로 4.9%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소

  • 26.02.2008:19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롯데호텔·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도 2024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민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금 유동성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실버타운 특성상 현금 수십억 원을 보증금으로 묶어둬야 하는 기회비용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보증금 없이, 연령 제한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