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Fed, 올해 2회 인하 유지했지만…파월 "몇 달 내 관세發 인플레" 경고(종합)

시계아이콘02분 2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Fed, 기준금리 연 4.25~4.5% 동결
파월 "관세로 물가 상승, 경제활동 부담"
올 성장률 전망 낮추고, 물가 전망은 상향
관세 불확실성에 "연내 1회 인하" 전망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향후 몇 달 안에 관세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Fed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한층 커졌다고 봤다. 그러면서도 Fed는 기존대로 연내 두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 월가에서는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통화당국의 정책 대응을 더욱 어렵게 만들면서 올해 금리 인하가 한 차례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美 Fed, 올해 2회 인하 유지했지만…파월 "몇 달 내 관세發 인플레" 경고(종합) 게티이미지연합뉴스
AD

美 Fed, 또 금리 동결…연내 두 차례 인하 전망 유지

Fed는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발표한 정책결정문을 통해 연방기금금리를 연 4.25~4.5%로 4연속 동결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과 미국 간 기준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 2%포인트로 유지됐다.


Fed는 정책결정문에서 "경제 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계속 확장되고 있다"며 "실업률은 낮고 인플레이션은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지난 5월 성명서에 담긴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문구는 이번에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줄었지만 여전히 높다"로 수정됐다. 미국이 상호관세 발효를 90일간 유예한 뒤 주요 교역국과 무역 협상에 착수하면서 관세폭탄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된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리 전망과 관련해 Fed는 올해 두 차례 인하 가능성을 유지했다. 이날 공개된 새로운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치 중앙값은 종전과 같은 3.9%로 제시됐다. 이는 현재 금리인 연 4.25~4.5%에서 0.25%포인트씩 두 차례 인하 가능성을 뜻한다. 다만 올해 금리 동결을 주장한 FOMC 위원은 전체 19명 가운데 7명으로, 지난 3월 4명에서 늘었다. 향후 금리 경로를 둘러싼 위원들 간 견해차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 2026년과 2027년 연말 금리 전망치 중앙값은 각각 3.6%, 3.4%로 상향됐다. 지난 3월에는 각각 3.4%, 3.1%였다. 이는 내년과 후년의 금리 인하가 각각 한 차례에 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Fed는 이번에 함께 발표한 경제전망요약(SEP)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한층 커졌다고 봤다.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은 기존 1.7%에서 1.4%로 하향 조정됐고 2026년은 0.2%포인트 낮춘 1.6%, 2027년은 기존과 같은 1.8%로 유지했다. 물가 전망도 상향됐다. Fed가 중시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기준으로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2.8%에서 3.1%로 조정됐다. 2026년과 2027년은 각각 2.4%, 2.1%로 종전 대비 0.2%포인트, 0.1%포인트씩 올라갔다. 공격적인 관세 정책 등으로 물가는 오르고 성장률은 둔화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Fed의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파월 "몇 달 안에 관세發 인플레 가능성"…월가선 "연내 1회 인하" 전망도

파월 의장은 FOMC 직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관세 인상은 물가를 끌어올리고 경제활동에 부담을 준다"며 "향후 몇 달 안에 상당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을 전후해 관세 영향이 상품 가격에 본격 반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파월 의장은 "관세 정책의 영향이 일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개인용 PC, 시청각 장비 등 일부 품목에서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이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관세 효과의 규모나 지속 기간, 반영 시점 등 모든 것이 매우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관세 영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파월 의장은 당분간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정책을 조정하기 전 향후 경제 흐름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기다리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짙어지면서 Fed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지만, 성장률이 둔화되면 금리를 인하해야 하는 딜레마에 놓이기 때문이다. Fed가 관망 모드를 취하는 이유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노골적인 금리 인하 압박에 대해서는 "내 입장에선 복잡하지 않다"며 "FOMC 위원들이 바라는 건 강력한 노동시장과 물가 안정이 조화된 견실한 미국 경제뿐"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FOMC에 앞서 파월 의장을 "멍청한 사람"이라고 칭하며 "아마도 오늘 (금리를) 내리지 않겠지만, 우리는 2%포인트 더 낮춰야 한다"고 압박했다.


Fed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후 뉴욕증시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0.11% 하락했고, S&P500지수는 0.03% 내렸다. 나스닥지수는 0.13% 상승했다. 금리선물시장은 Fed가 오는 9월 금리 인하를 재개해 연내 0.25%포인트씩 두 차례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60% 넘게 반영하고 있다.


월가 일각에서는 무역 정책 불확실성으로 Fed가 신중한 통화완화 기조를 유지하면서 올해 금리 인하가 한 차례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내년과 후년 금리 전망과 인플레이션 우려를 경고한 파월 의장의 발언이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AD

프린시플 에셋 매니지먼트의 시마 샤 글로벌 수석 전략가는 "경제 전망이 여전히 매우 큰 불확실성에 쌓여 Fed가 향후 상황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Fed는 4분기 말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0.25%포인트 한 차례만 인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