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창의성의 미래 조명
국립광주과학관이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18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2025년 제3회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과학스쿨은 '창의력, 키울 수 있을까?'를 주제로 진규호 광주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진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창의성이 가지는 의미와 미래에 관해 설명한다.
진 교수는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GIST 인문사회과학부와 AI정책전략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영전략, 기술경영, 사회연결망분석, 사회물리학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지금 뜨는 뉴스
과학스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 및 선착순으로 다양한 기념품이, 상반기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특별 기념품도 제공된다. 관련 정보와 지난 강연 영상은 사이버과학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