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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중국 화동지역 경제특구 협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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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19일, 중국 상하이·항저우 등 방문

시장 개척 새로운 전환점. 경제협력↑ 기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상하이·항저우와의 산업 협력 확대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현지에 경제특구 협의단을 파견한다.


이번 협의단은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을 비롯해 울산자유무역관리원 관계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방문 기간 ▲경제특구 운영 현황 공유 ▲수소·이차전지 산업 협력 ▲현지 투자자 면담과 애로 청취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홍보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현지 진출 한국기업 현장 방문·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와 상하이 신재생에너지산업협회 면담 ▲상하이 푸동신구 자유무역청과 인베스트 상하이(Invest Shanghai) 방문을 통한 투자환경 파악과 우리 구역 홍보 ▲항저우 지역 이차전지 제조기업 방문, 울산지역 투자상담, 항저우 종합보세구 면담 ▲전기차 선도기업 방문을 통한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 협력방안 논의 등이 진행된다.


특히 현지 진출 한국기업 A사를 찾아 중국 진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경제·산업 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 체감도·대응 방안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 상하이 신재생에너지산업협회와의 면담에서는 울산지역의 에너지 산업 육성 정책과 지원시설을 소개하며 양국 간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상호 진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상하이 신재생에너지산업협회는 중국 내·외 신에너지 기업 간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기업·기관을 회원사로 구성된 기관이다.


상하이 푸동신구 자유무역청과 인베스트 상하이(Invest Shanghai)방문에서는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투자인센티브와 원스톱 지원체계를 집중 홍보하고 상호 투자유치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푸동신구 자유무역청은 국제적 기준과 연계된 오픈형 경제 체제 구축하고 금융·무역·투자 분야 제도혁신을 위해 중국 정부가 상하이 푸둥 지역에 설립한 첫 자유무역 시범구이며, 인베스트 상하이는 상하이시 인민정부가 설립한 전문적인 양방향 투자 촉진 기관으로, 외국인 투자 유치와 상하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한다.


항저우에서는 이차전지 제조기업 B사를 방문, 울산의 이차전지·소재·부품 산업 연합지구(클러스터)를 소개하고 구체적인 투자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항저우 종합보세구와는 수출입 물류와 가공 분야 협력 가능성도 논의한다.


항저우 종합보세구는 중국 내외 기업의 투자와 무역 확대를 촉진하고, 첨단물류·가공·연구개발 등 통합 기능을 갖춘 대외개방형 경제특구

방문 마지막 날에는 전기차 선도기업 C社와 자율주행·미래차 분야 협력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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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이번 방문은 동아시아 경제특구 간 전략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울산기업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국은 여전히 우리나라 기업들에 중요한 투자시장이다. 앞으로도 세계적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산업과 경제특구 간 연계협력 가능성을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중국 화동지역 경제특구 협의단 파견 울산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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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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