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m 길이…야간 이용 위한 조명도 설치
경기도 이천시는 부발읍 서희테마파크 축제마당에 길이 110m의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황톳길은 경기도의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지원을 받아 보조를 조성했다. 시는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서희테마파크는 이천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서희 장군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테마형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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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원 내 체험 공간을 확대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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