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접수...IP 활용 최대 1억원, 기획개발 최대 1000만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플랫폼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사업은 '대전 IP 활용' 분야와 '기획개발지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대전 IP 활용은 최대 1억 원에 1개 과제, 기획개발 지원은 최대 1000만원에 총 4개 시나리오 제작을 각각 지원한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재 기반 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제작을 유도해 대전 영상 산업 생태계의 전반적인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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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학 원장은 "숏폼 드라마 시장의 급속한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특수영상의 거점이라 할 수 있는 대전에서 숏폼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는 물론 글로벌 진출과 신진 창작 인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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