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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 계원예대, 지역 문화예술 인재 육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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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RISE 지역클러스터 육성형 사업 선정
5년간 최대 70억원 지원금 확보
경기도·의왕시 특화 인재 배출
지역 상생 활동 예정

파라다이스그룹의 학교법인 계원학원이 운영하는 계원예술대학교는 교육부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예술 인재 육성과 상생 활동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파라다이스그룹 계원예대, 지역 문화예술 인재 육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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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대는 서울예술대, 청강문화산업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중 '지역클러스터 육성형(유형2)'에 최종 선정됐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지원의 행정과 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추진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이 가운데 '유형2'는 문화예술 기반 특화산업(GX)과 연계해 대학이 예술 융합을 통해 지역경제를 창의적으로 견인하는 방안을 주요 골자로 추진한다. 대학은 지역산업 특성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관련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들 컨소시엄은 5년간 최대 70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고 향후 지역산업과 긴밀하게 연계된 혁신형 교육과 연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계원예대는 학교 부지가 있는 경기도와 의왕시의 산업 수요에 따른 특화 인재 배출과 지역 상생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파라다이스그룹은 1979년 계원학원을 통해 계원예술대학교를 설립하고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해 오고 있다. 1980년에는 계원예고, 2010년에는 계원 예중을 각각 개교하며 계원을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뚜렷한 브랜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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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계원예대는 문화·예술 인재 배출을 통해 국격을 높이고 국가의 핵심 고부가가치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계원은 예술 산업 인재 배출의 산실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적극 공헌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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