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자 전보 예정
서울시가 국장급(3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30일 "민선 8기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예정자 11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승진예정자는 ▲김규룡 언론담당관 ▲박숙희 저출생담당관 ▲김형래 기획담당관 ▲김규리 문화정책과장 ▲이병철 경제정책과장 ▲김현중 재난안전정책과장 ▲이창현 자치행정과장 ▲김광덕 인사과장 ▲김창환 기술심사담당관 ▲심재욱 동남권사업과장 ▲김유식 주거정비과장으로 총 11명이다.
이들을 포함해 오는 7월1일자 국장급 이상 전보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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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서장들을 선정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능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탁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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