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희망의 메시지 전달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군립합창단이 2025년 정기공연 'Life Goes On'을 통해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 5일 저녁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정기공연은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나가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합창 선율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Life Goes 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공연에서는 ▲떠난 이를 위한 위로 ▲남은 이를 위한 위로 ▲게스트 스테이지(샹송제이) ▲우리에게 주는 희망 등 4부분으로 진행된다.
특히,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샹송제이는 2025년 에디트 피아프 홍보대사로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아시아 대표 샹송 가수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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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는 "이번 정기공연은 힘든 시기에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특별 게스트 샹송제이의 아름다운 샹송과 함께 홍성군립합창단의 감동적인 무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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