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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먼저 할게요…6배 드릴테니 파세요" 또 난리난 스타벅스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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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3000원, 미션 4500원' '프리퀀시 완성본 60000원'.

스타벅스가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와 협업해 선보인 한정판 굿즈 프로모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e-프리퀀시 리셀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프리퀀시 1장당 "일반 3300원, 미션 4500원"을 제시하며 "수량 상관없이 전부 구매할게요. 입금 먼저 해드리고 프리퀀시 받겠습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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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와 협업…한정판 굿즈에 리셀가↑
500~1000원→당근마켓서 3000~4500원

'일반 3000원, 미션 4500원' '프리퀀시 완성본 60000원'.


스타벅스가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와 협업해 선보인 한정판 굿즈 프로모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e-프리퀀시(굿즈 교환용 스티커) 리셀(재판매)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입금 먼저 할게요…6배 드릴테니 파세요" 또 난리난 스타벅스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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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는 2003년부터 진행돼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고객 사은행사다. 매년 여름과 겨울 일정 기간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각각의 증정품을 받으려면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한 뒤 e-프리퀀시를 완성해야 일자별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번 e-프리퀀시의 증정품은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와 함께 마련했다. 증정품인 '와이드 폴딩 체어' '와이드 폴딩 체어 사이드 포켓' '멀티플백과 '트렌타월' 등은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컬러 그린 색상에 라코스테의 프렌치 테니스 헤리티지를 담은 테라코타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테니스 코트를 떠올리게 하는 퀄리티 높은 상품 덕에 행사 시작과 함께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입금 먼저 할게요…6배 드릴테니 파세요" 또 난리난 스타벅스 굿즈 중고사이트에 올라온 판매글. 당근마켓

"입금 먼저 할게요…6배 드릴테니 파세요" 또 난리난 스타벅스 굿즈 중고사이트에 올라온 판매글. 당근마켓

특히 매번 e-프리퀀시 증정품이 빠르게 소진되다 보니 벌써부터 리셀가가 폭증하는 등 '굿즈 대란'이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30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관련 판매글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심지어 개당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매일 경신하고 있다.


원래 미션 음료를 포함, 프리퀀시 1개당 가격은 500~1000원 수준이다. 그런데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일반 음료 기준 프리퀀시가 3000원, 미션 음료에 대해서는 4500원대 호가도 나오고 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Tall) 사이즈 한 잔의 정가가 4700원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프리퀀시 리셀 가격은 이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고가에 형성됐다.


구매글도 연일 게재되고 있다. 이날 당근마켓에는 '입금 먼저 해드릴게요. 스타벅스 프리퀀시 삽니다'는 제목의 프리퀀시 선불 구매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프리퀀시 1장당 "일반 3300원, 미션 4500원"을 제시하며 "수량 상관없이 전부 구매할게요. 입금 먼저 해드리고 프리퀀시 받겠습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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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형성된 가격에도 거래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대다수 게시물은 '거래 완료'된 상태다. 이에 일각에서는 벌써 굿즈 사재기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부 얌체족들이 이벤트 초반에 굿즈 상품을 사재기한 다음 폭등한 가격에 리셀에 나선다는 우려다. 한편 이번 스타벅스 행사 굿즈는 오는 7월20일까지 진행된다. 굿즈 판매 수량이 마감될 경우 추가 생산이 안 되는 만큼 프리퀀시를 적립해도 굿즈를 받을 수 없다.




서지영 인턴기자 zo2zo2zo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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