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캄포레더와 같은 등급 가죽 사용
실사용 공간에 맞춘 최적의 사이즈
"라이프스타일 변화 맞춘 상품 전략 강화"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CASAMIA)가 '캄포레더 쁘띠'를 출시하며 '캄포' 시리즈의 온라인 전용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1~2인 가구 증가 및 주거 공간 소형화 트렌드에 대응해 '캄포 슬림'과 '캄포 미니' 등 협소한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한 캄포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해왔다.
캄포레더 쁘띠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캄포레더'의 프리미엄 소재와 정제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실사용 공간에 맞춘 최적의 사이즈로 기획된 전략 모델이다. 기존 '캄포레더'보다 한 뼘 작아진 사이즈로, 20평대 아파트나 1~2인 거주 공간에도 부담 없이 배치할 수 있다.
기존 캄포레더 소파에 사용된 최고 등급의 풀그레인 천연 소가죽과 동일한 등급의 가죽을 사용했으며, 원피의 결을 살리는 세미애닐린 가공으로 마감해 천연 가죽만의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표면감, 우수한 내구성을 가졌다.
신세계까사는 캄포레더 쁘띠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캄포레더 쁘띠 전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의 5%를 굳포인트로 페이백해 준다. 포토 리뷰 작성 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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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캄포레더 쁘띠는 착석감, 디자인의 본질은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취향과 공간 구조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와 마테라소 등 주력 브랜드를 통해 주거 공간의 변화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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