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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서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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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정책기획 등 요직 맡아 활약
"현문현답 자세로 현장 찾아 깊이 경청"
"산업-지역-미래 잇는 변화의 길 모색"

안도걸,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서 광폭 행보 안도걸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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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에서 5개 요직을 맡아 정책실무와 현장중심 활동을 병행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 의원은 ▲중앙선대위 산하 잘사니즘위원회 산업위기지역살리기위원장 ▲후보 직속 경제성장위원회 수석부위원장 ▲후보 직속 국토공간혁신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총괄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부본부장 ▲광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중앙선대위 산하 산업위기지역살리기위원장으로서는 산업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위기 대응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5일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시작으로, 19일에는 영암 대불국가산단을 찾아 조선업계와 정책 제안식을 진행했고, 오는 22일엔 대전 엣지파운드리를 방문해 반도체 및 로봇 업계와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후보 직속 경제성장위 수석부위원장으로서는 새로운 산업기반 조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광주·전남 혁신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 좌장으로 참여해 AI 컴퓨팅파크, 미래차 국가산단, 도심집적형 바이오클러스터 등 지역특화 산업을 주제로 핵심 어젠다 발표 및 토론을 주도했다. 또 교수·전직 관료팀과 함께 차기 정부에서 추진할 정책공약 제안서 2권을 발간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오는 23일 KT&G 상상플래닛 커넥트홀에서 K-컬처 기업인들과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콘텐츠·청년·디지털산업 전반의 성장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후보 직속 국토공간혁신위 상임부위원장으로서는 균형발전 재정혁신 분과장을 맡아 지방자치단체 통합과 자율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정·행정체계 개편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 대항하는 초광역권 경제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한 부울경·호남권 메가시티 육성 전략, 지방특성에 맞는 신산업 육성을 위한 메가샌드박스 구상 등도 설계 중이다.


총괄선대본 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서는 이재명 후보의 주요 공약을 구체화하고, 민생·경제·복지 등 각 분야 정책이 국민 삶과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 메시지를 설계하고 있다.


광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지역 유권자들과의 소통·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 목소리를 경청하고 중앙선대위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광주의 시대적 메시지가 대선 전략에 반영되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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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앞으로도 현문현답(현장에 문제가 있고, 현장에 답이 있다)의 자세로 더 많이 현장을 찾아 더 깊이 경청하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산업과 지역, 미래를 잇는 실질적 변화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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