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이행률·소통 지표 우수
주민배심원제 등 시민 참여 확대
광주 광산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연도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의 실적(2024년 말 기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광산구는 공약 이행 완료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웹 소통과 공약 일치도에서도 '합격(Pass)' 판정을 받아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8기 광산구는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체계적인 공약 실행 계획과 정기적인 이행 점검을 바탕으로 행정을 추진해왔다.
대표 공약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은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 현안을 발굴해온 광산구의 1호 정책이다. 이외에도 지속가능일자리특구 조성, 커뮤니티 헬스케어, 황룡강생태길30 조성 등 주요 정책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광산구는 공약 추진 현황을 구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시민이 공약 이행을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는 참여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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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구청장은 "책임감 있는 공약 이행은 시민의 신뢰를 높이는 행정의 출발점이다"며 "완료된 사업은 내실을 다지고, 추진 중인 정책은 실행력을 높여 모든 약속이 차질 없이 지켜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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