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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신속한 인허가 필요"…원안위, 개발자 라운드테이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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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신속한 인허가 필요"…원안위, 개발자 라운드테이블 개최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4일 대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린 '혁신형 소형 모듈원자로(i-SMR)개발자 라운드테이블'에서 개발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i-SMR은 2026년 원안위에 표준설계인가 신청이 예정돼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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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자들이 규제 기관에 신속하게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4일 최원호 위원장 주재로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기술개발사업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 수산이엔에스, 미래와 도전, 우진, 포멀웍스 등 i-SMR 개발자들과 원안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 등 규제 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원안위에 따르면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 개발자 측은 i-SMR 개발 현황과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고 SMR의 신속한 인허가 필요성을 역설했다. i-SMR은 2001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수력원자력의 자체 사업으로 기본 설계를 마친 후에 2002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동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4~2035년에 0.7기가와트(GW) 규모의 SMR을 개시할 예정이다.


i-SMR기술개발사업단은 2026년에 표준 설계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에 대비해 원안위는 2022년 9월부터 규제 기관과 개발자로 구성된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사전설계검토 협의체'를 운영중이다. 또 개발자가 제출한 7종의 기술 보고서에 대한 검토보고서를 지난해 제공했으며 현재 10종의 기술 보고서를 검토중이다.


이날 최 위원장은 "설계 단계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i-SMR 목표 달성의 가장 빠른 길"이라고 강조하며 "i-SMR이 최상위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상용화가 늦어지지 않도록 규제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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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 위원장은 한수원 중앙연구원의 i-SMR 시뮬레이터센터와 SMR 기반 스마트넷제로시티(SSNC) 관제센터를 방문해 시뮬레이터 시연을 통해 주제어실의 비상 대응 준비 현황을 확인했다.




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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