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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본 '백조의 호수' 6년만에 내한…LG아트센터서 내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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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마지막 장면 장식
초연 30주년 맞아…내달 18~29일 공연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 공연,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가 6년 만에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LG아트센터는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를 오는 6월18~29일 16회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고전 발레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를 상징하는 여성 백조를 근육질의 남성 백조로 둔갑시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매튜 본 '백조의 호수' 6년만에 내한…LG아트센터서 내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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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본은 동화 같은 원작의 이야기를 현대 영국 왕실의 유약한 '왕자'와 그가 갖지 못한 강인한 힘과 아름다움, 자유를 표상하는 존재인 '백조' 사이에 펼쳐지는 가슴 아픈 드라마로 변형시켰다.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신비로운 호수와 화려한 왕실 무도회, 런던 뒷골목의 바(bar) 등 왕자의 환상과 현실 속의 공간을 오가며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펼쳐낸다. 특히 깃털 바지에 근육질의 상체를 드러내고 백조로 분한 남성 무용수들의 관능적이고 역동적인 군무를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올해 초연 30주년을 맞았다. 1995년 11월 영국 새들러스 웰스 극장에서 초연 당시 영국 로열 발레의 대표 스타, 아담 쿠퍼가 1대 백조로 출연했다. 초연 당시에는 깃털 바지를 입은 근육질의 남성 무용수들이 등장하자 일부 관객들이 야유를 보내며 극장을 떠나기도 했다. 하지만 남은 관객들은 열광적인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냈고, 언론도 호평을 쏟아내며 새로운 걸작으로 인정받았다.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1998년 뉴욕 닐 사이먼 씨어터에서 124회 공연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장 무용 공연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1999년 토니 어워드 최우수 연출가상, 최우수 안무가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미국에서도 대성공을 거뒀다. 2000년에는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마지막 부분에 발레리노로 성장한 성인 빌리(아담 쿠퍼)가 힘차게 도약하는 장면이 삽입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2011년에는 공연 실황을 3D 카메라로 촬영한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3D'라는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매튜 본 '백조의 호수' 6년만에 내한…LG아트센터서 내달 개막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2002년부터 세계 투어를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LG아트센터가 2003년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LG아트센터는 2005년, 2007년, 2010년, 2019년에도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를 공연해 지금까지 1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30주년을 맞아 뉴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이라는 부제로 공연한다. 매튜 본 사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간판스타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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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LG아트센터 서울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내한, 감성적이면서도 열정적인 로미오를 보여줬던 잭슨 피쉬와 로리 맥클로드, 2019년부터 뉴어드벤쳐스의 간판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해리슨 도우젤이 백조/낯선 남자 역을 맡는다. 또 2019년 '백조의 호수'로 LG아트센터를 찾았던 제임스 러벨, 섬세한 감정표현의 스티븐 머레이, 리어나도 맥콜킨데일이 왕자 역을 맡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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