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CEO 140여명 참석
광주은행은 '광은리더스클럽 2025년 정기총회 및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CEO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광은리더스클럽은 '지역 내 사랑나눔 봉사활동'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 동참'을 주요 내용으로 2025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어'CEO가 알아야 할 AI 트렌드'라는 주제로 장동선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서부클럽 신임 지회장으로 유인숙 ㈜유일 대표가 선임됐다. '광은리더스클럽'은 지난 2007년 9월에 창립해 18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25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들의 모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속적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의 명문 CEO 네트워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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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민과 고객들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은행으로 우뚝 서는 동시에, 광은리더스클럽이 금융기관 최고의 명품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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