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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탄강, 꽃과 자연의 향연…'2025 봄 가든페스타' 5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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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정원·Y형 출렁다리·반려견 놀이터까지
5월 3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서 열려
410m 한탄강 Y형 출렁다리서 내려다보는 봄꽃정원 장관

포천 한탄강이 5월, 다시 한번 꽃물결로 물든다.

포천 한탄강, 꽃과 자연의 향연…'2025 봄 가든페스타' 5월 3일 개막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가 오는 5월 3일 개막한다. 사진은 국내 최장 410m Y형 출렁다리 모습. 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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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가든페스타는 지난해 3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포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44일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26만㎡의 넓은 용암대지 위에 루피너스, 크리산세멈, 튤립 등 형형색색 봄꽃이 만개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봄꽃정원 외에도 장미정원, 지역 작가들의 감각을 담은 작가정원, 한탄강 돌로 만든 돌탑정원, 열대식물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이 조성된다. 기린과 코끼리 모양의 대형 토피어리도 설치돼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최장 길이인 410m를 자랑하는 한탄강 Y형 출렁다리도 축제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 구조물 혁신 부문 수상작인 이 출렁다리에서는 웅장한 협곡과 기암괴석, 그리고 만개한 봄꽃정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주말마다 열리는 현무암 티라이트 홀더 만들기, 가든 버스킹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은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며 포유마켓, 농특산물 판매 부스, 먹거리 부스, 푸드트럭 등이 축제장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포천 한탄강, 꽃과 자연의 향연…'2025 봄 가든페스타' 5월 3일 개막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포스터. 포천시 제공

특히 5월 17일에는 한탄강을 무대로 가든 패션쇼 '자연과 함께 걷다'가 열리고, 6월 14일에는 우수 젖소 선발대회와 젖소 먹이주기 체험 등 색다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반려동물 친화도시 포천답게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도 운영된다. 5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펫티켓 클래스와 반려견 훈련 전문가와 함께하는 어질리티 체험도 진행돼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넓은 행사장을 보다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친환경 전기자전거가 운행되며,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일부 이용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관람객 편의를 위해 양산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해 가든페스타는 꽃과 자연, 체험, 반려동물까지 모두 아우르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한탄강으로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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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6000원이며, 포천사랑상품권으로 50% 환급된다. 포천시민,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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