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는 가정의 달인 5월 연휴 기간 호남선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시열차는 다음 달 3~6일 총 4일간 운행된다. KTX는 다음 달 5일과 6일에 용산역과 광주송정역 구간을 왕복 1회, 무궁화호는 다음 달 3~6일 용산역과 광주역 구간을 왕복 1회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열차 추가 운행은 철도 이용객들의 편안한 이동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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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이번 임시열차 운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지 방문 및 나들이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며 "앞으로도 철도 이용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보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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