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전체 임직원이 '2025 함께으쓱(ESG) 기부 챌린지'를 최근 시작했다고 회사가 22일 전했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목표 걸음 수를 정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한 달간 직원 전체 누적 걸음 집계 수가 4억보를 넘으면 기부처 5곳에 각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걸음 수가 늘어나면 기부처나 기부금도 늘어난다. 기부처는 지난달 직원 공모 결과 선덕원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세이드더칠드런 등 총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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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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