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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시장 부진에도 '될놈될'…영업이익률 40% '발베니' 수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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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수입사 WG&S코리아
5년새 매출 4배 작년 1000억 돌파
2년 연속 영업이익률 40% 넘겨
하이볼 열풍 주도 빔산토리코리아
1년 만에 매출 30%↑

최근 수년간 급격한 성장을 이어온 국내 위스키 시장이 지난해 조정 과정을 겪으며 지지부진했던 가운데 '발베니'와 '가쿠빈'을 앞세워 싱글몰트 위스키와 하이볼 트렌드를 주도한 수입업체들은 여전히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키 시장은 앞으로도 양극화가 이어지면서 올해 주류업계에서는 스타 브랜드 육성과 마케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매출액은 1015억원으로 전년(842억원) 대비 2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확산한 위스키 열풍의 수혜를 가장 크게 본 기업으로 꼽힌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266억원이던 매출액은 2022년 496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에는 법인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서며 5년 만에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위스키 시장 부진에도 '될놈될'…영업이익률 40% '발베니' 수입사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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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39억원으로 전년(387억원) 대비 13.4% 증가했다.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2020년 20.1%였던 영업이익률은 2022년 37.1%로 늘었고, 2023년에는 46.0%까지 뛰었다. 지난해에도 43.3%로 2년 연속 40%가 넘는 고수익 사업을 펼쳤다. 2019년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적자였던 점을 고려하면 폭발적인 반등이다.

위스키 시장 부진에도 '될놈될'…영업이익률 40% '발베니' 수입사

빔산토리코리아도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넘기는 매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빔산토리코리아의 매출액은 1012억원으로 1년 전(796억원)보다 27.1% 늘어났다. 이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2022년(398억원)과 비교해 2년 새 154.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전년(132억원) 대비 31.1% 감소했다. 다만 영업이익률 9.0%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은 유지했다. 빔산토리코리아의 영업이익 감소는 전적으로 판관비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빔산토리코리아의 판관비는 446억원으로 1년 전(344억원)보다 100억원가량 늘었는데, 이 가운데 광고선전비가 327억원으로 전년(240억원) 대비 36.3% 증가하며 대부분을 차지했다.

위스키 시장 부진에도 '될놈될'…영업이익률 40% '발베니' 수입사

위스키를 앞세워 호실적을 거둔 두 회사이지만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전략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발베니', 블렌디드 위스키 '그란츠'와 '몽키숄더' 등을 대표 브랜드로 보유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효자 역할을 했다. 특히 발베니의 경우 팬데믹 기간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열광적인 인기를 얻으며 위스키 오픈런을 주도했다. 위스키 열풍이 다소 사그라든 지난해에도 굳건한 지위를 유지하며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반면 빔산토리코리아는 가성비 위스키를 많이 판매하는 일종의 박리다매 전략이 먹혀들었다. 버번 위스키 '짐빔'과 '메이커스 마크', 일본 블렌디드 위스키 '가쿠빈' 등을 보유한 빔산토리코리아는 하이볼 열풍을 주도해 실적을 끌어올렸다. 특히 기존 보틀 위스키 외에도 정통성을 앞세워 RTD(즉석간편음료·Ready to Drink) 형태의 '짐빔 하이볼' 등을 출시해 제품군과 유통 채널을 확대했고, 최근에는 편의점용 '산토리 미니'를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위스키 시장 부진에도 '될놈될'…영업이익률 40% '발베니' 수입사 국내 하이볼 열풍을 주도한 빔산토리코리아의 '가쿠빈'

두 회사의 호실적은 위스키 시장의 부진 속에서 달성한 것이다. 코로나19 팬더믹을 거치면서 빠르게 규모를 키운 국내 위스키 시장은 지난해 공급 과잉에 따른 경쟁 심화와 불경기로 인한 소비침체까지 덮치면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수입량은 2만7441t으로 전년(3만586t) 대비 10.3%나 감소했다. 수입액은 2억4921만달러(약 3540억원)로, 2023년(2억5967만달러)과 비교해 4.0%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두 회사 모두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상품이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실적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발베니와 가쿠빈은 최근 위스키 열풍의 상징과 같은 제품"이라며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도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브랜드의 인지도와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위스키 시장이 점진적인 성장세는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갈수록 내부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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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시장 부진에도 '될놈될'…영업이익률 40% '발베니' 수입사

실제로 국내 로컬 위스키 1위인 골든블루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094억원으로 전년(2242억원) 대비 6.5%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499억원에서 339억원으로 32.1% 줄어들었다. 주력상품인 '골든블루 사피루스' 등 자체 생산 위스키 매출은 1762억원으로 전년(1980억원) 대비 11.0% 감소해 전체 실적과 궤를 같이했다. 반면 '카발란' 등 수입 위스키 매출은 156억원으로 전년(88억원) 대비 오히려 80.0% 증가했다.


위스키 시장 부진에도 '될놈될'…영업이익률 40% '발베니' 수입사 골든블루가 수입해 판매하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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