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세라젬 밸런스' 모델로 배우 김우빈씨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라잼 밸런스는 식약처로부터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 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냉수, 온수, 정수 외에도 전기 분해를 통해 pH 8.6~9.5의 미네랄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한다.
세라젬은 김씨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해 온 점에 주목했다. 세라젬은 김우빈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세라젬 밸런스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세라젬 밸런스는 개인 맞춤형 워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pH 정밀 제어 시스템, 사용자별 음용량을 분석해주는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앱) 연동 기능 등을 갖춰 단순한 정수 기능을 넘어 일상 속에서 알칼리 이온수를 체계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가족 구성원별로 몸에 맞는 물의 종류와 pH 단계, 온도, 출수량을 설정하고 알칼리수의 하루 적정 음용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지금 뜨는 뉴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은 김우빈의 건강과 삶에 대한 태도가 밸런스가 지향하는 '건강을 위한 물'이라는 메시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모델 기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제품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며 더욱 신뢰감 있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