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소스에 향취 고추 풍미 더해
맵기에 따라 3단계 맛 구성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마라 소스에 향취 고추의 풍미를 더한 신메뉴 '마라핫'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맵부심(매운맛+자부심)' '맵파민(매운맛+도파민)'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매운맛'이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BBQ 측은 "'마라맛'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에 주목했다"면서 "고객들의 요청으로 '마라핫'을 리뉴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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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마라핫'은 마라 소스에 향취 고추와 땅콩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추를 원료로 한 BBQ 특제 소스를 더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맵기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단계별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BBQ는 사이드 메뉴 'BBQ 맛탕'도 함께 출시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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