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브랜드 밀착 지원
랜딩인터내셔널은 K뷰티 브랜드와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한국 사무소를 개소한다고 3일 밝혔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성수동이 최신 뷰티·패션·식음료(F&B) 브랜드의 성지로 꼽히며, 많은 K-뷰티 기업이 밀집한 만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랜딩인터내셔널 로고. 랜딩인터내셔널
또한 이번 개소를 통해 신규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현지 유통망에 대한 인사이트 ▲미국 진출 전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투자자, 리테일러,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제품의 생산·유통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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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스킨케어 브랜드는 물론,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신규 헤어·바디케어 브랜드를 직접 발굴해 미국 주요 유통 채널로의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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