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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홈경기 할인' 기아 챔피언스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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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홈경기 할인' 기아 챔피언스카드 출시 광주은행이 2024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와 특별한 협업을 통해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출시했다. 광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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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024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와 특별한 협업을 통해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 챔피언스카드’는 올해 KIA 타이거즈의 13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출시한 카드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장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기아 챔피언스카드’는 카드 디자인에서도 독특함을 더했다. KIA 타이거즈의 상징을 담아 원정 유니폼, 홈 유니폼, 야구공, 마스코트 총 4가지로 제공되며, 소비자는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예매 시 입장료 2,500원이 즉시 할인된다. 또 추가 2,500원이 캐시백으로 제공돼 최대 5,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1일 1회 이용할 수 있다.


KIA 타이거즈 팀스토어(온라인 및 경기장)와 경기장 내 편의점, F&B매장에서는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경기 관람 외에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챔피언스카드’는 야구장뿐만 아니라 생활영역에서도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소(ℓ당 100원) ▲영화관(월 최대 3,000원) ▲카페(월 최대 4,000원) ▲철도(KTX·SRT, 월 최대 1만원) 등 다양한 캐시백 혜택이 마련돼 있다.


또한 ▲중흥골드스파&리조트 워터락 입장권 할인(본인 35%, 동반 3인 20%) ▲금호리조트 화순아쿠아나 입장권 30% 할인(동반 1인) ▲광주패밀리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동반1인) ▲디오션 워터파크 입장권 30% 할인(동반1인) ▲보성다비치콘도 해수온천 입장권 30% 할인(동반1인) ▲패밀리 레스토랑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 본인 회원 및 가족회원이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4,000원, 해외겸용 1만5,000원이다. 카드 발급은 광주은행 영업점뿐만 아니라 광주은행 모바일 웹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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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김해출 카드사업부장은 "KIA 타이거즈를 사랑하는 많은 지역민들의 니즈에 맞춰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카드 디자인과 서비스를 신중하게 구성했다"며 "올해 KIA 타이거즈의 V13 우승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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