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주간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경품
대신증권이 국내 주식 거래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국내 주식 주간거래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매주 경품을 제공하는 '국내 주식 거래 이벤트'를 7주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국내 주식 주간거래금액 1000만원마다 응모권 1매를 부여한다. 거래를 통해 모은 응모권이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다.
응모권을 매주 무작위로 추첨하여 1주 차에는 무선이어폰(10명), 2주 차는 금 1돈(7명), 3주 차는 음식물처리기(7명), 4주 차는 태블릿PC(5명), 5주 차는 항공금액권 백만원권(3명), 6주 차는 스마트워치(3명), 7주 차는 스마트폰(3명)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4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 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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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국내 주식 투자자들께 다양한 경품 혜택으로 주식거래의 재미를 더해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경품도 받고 성공적인 투자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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