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졸업생 프로그램 운영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2년 차)·졸업생 특화프로그램(1년 차) 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년간 재학생 진로·취업 상담 1,027명, 비교과 프로그램 5,015명, 졸업생 취업 상담 625명, 지역 청년층 1,397명을 지원했다.
진로·취업 상담은 ▲직업심리검사 활용 자기 이해 ▲워크북 활용 진로 탐색·직무탐색·기업탐색 ▲1대 1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비교과 프로그램은 ▲학부(과) 맞춤 역량 강화 ▲기업 및 직무별 진로 탐색 ▲자격증 과정 ▲공모전 ▲취업 준비전략 ▲자기소개서 및 면접특강 ▲채용설명회 ▲일자리 박람회 참여 연계를 실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5학년도에도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층이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수요자 요구에 맞는 상담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을 위한 특별한 상담과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금 뜨는 뉴스
신춘우(회계세무학과 교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준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