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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축 단지, 46평 아파트를 7억 원대로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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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 부담 커진 부동산 시장…주거 부담 확 낮춘 신축 단지에 이목 집중
-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 돋보여

제주 신축 단지, 46평 아파트를 7억 원대로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관심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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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실수요자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높아진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축 단지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분양가가 책정된 신축 단지는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여유로운 공간 활용을 누릴 수 있는 대형 평형 아파트는 높은 주거 만족도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택 시장에서 수요자들이 비용 대비 가치가 높은 단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자녀 교육과 주거 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제주도의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자리한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130~153㎡의 중대형 평형으로 총 26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가족 단위 거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실용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알파룸, 드레스룸, 다용도실,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7억 원대의 합리적인 금액대로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다. 게다가 이미 준공을 마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TV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가습기 등 필수 가전제품을 제공해 초기 주거 비용을 대폭 낮췄다. 또한,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에서 상담 희망 시 2인에 한해 스케줄 예약 및 공항 픽업 서비스도 진행한다.


해당 단지는 자녀 교육을 고려하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단지 인근에는 노스 런던 칼리지에잇 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SJ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글로벌 명문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영어교육도시 내 다양한 학원과 교육지원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입지 역시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의 장점 중 하나다. 한라산, 산방산,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신세계아울렛, 하나로마트, 신화워터파크, 신화테마파크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제주공항까지 차량으로 약 45분, 중문 관광단지까지는 약 25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은 점도 강점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주거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쾌적한 주거 환경과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 실거주 목적은 물론, 투자 측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30평형대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우수해, 기존 주택에서 더 넓은 평형대로 이동하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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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홍보관은 제주 서귀포 대정읍 영어교육도시119센터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제주 신축 단지, 46평 아파트를 7억 원대로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관심 [제주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조감도]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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