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 장학금
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학과장 오명훈 교수)는 유채원 학생(4학년)이 미래에셋 희망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유채원 학생은 올 한 해 동안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유채원 학생은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태도로 매 학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연구와 프로젝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공 분야에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1학년 때부터 연구실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지속적인 노력 끝에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까지 쌓아가며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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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희망재단은 우수한 학업 성과를 거두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단순한 성적 우수 장학금이 아니라, 학생의 학문적 성장 가능성과 연구 및 실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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