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산업 전시 총괄 예정
충남 천안시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K-컬처박람회 전시 부문 자문위원 총감독에 김정태 동양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전시 콘텐츠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 감독은 한글과 웹툰 등 7개 산업전시 분야를 총괄하게 된다.
김 교수는 삼성전자 멀티미디어사업부 프로듀서를 지냈고 지스타 국제게임전시회 총괄부장, 서울디자인위크 플레이디자인 전시 큐레이터, 디지털조선 게임 랭킹 결정전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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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다양한 한류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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