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허수경 시인(1964~2018)의 '라일락'를 담은 광화문 글판 봄편이 새롭게 내걸렸다. 글판은 '지나간 날은 잊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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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5.03.06 10:04
6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허수경 시인(1964~2018)의 '라일락'를 담은 광화문 글판 봄편이 새롭게 내걸렸다. 글판은 '지나간 날은 잊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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