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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기업인, 홀트아동복지회 고액후원자 모임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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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기업인, 홀트아동복지회 고액후원자 모임 가입 왼쪽부터 임일석·방은아 대표 부부,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 손윤실 나눔마케팅 본부장. 홀토아동복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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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임일석 ㈜디웨이브 대표와 방은아 ㈜엠이이 대표를 홀트아동복지회 고액후원자 모임 탑리더스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탑리더스는 기부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고액후원자 모임으로, 홀트아동복지회는 현재까지 총 76명을 탑리더스 위원으로 위촉했다.


임일석·방은아 대표 부부는 누적 후원금 1억 원을 달성하고, 2016년 2명의 국내결연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7명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방은아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교육비 후원을 유언하신 부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2022년 대학에 진학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대학생활 통합지원사업 ‘드림플러스’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디웨이브는 마케팅·광고 대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 신규 고객사가 늘어날 때부터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국내아동결연을 맺어왔으며, ㈜엠이이는 뷰티·바디케어 전문기업으로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 및 한부모가정, 국내결연아동을 위해 총 2억 8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며 감염병 예방과 위생 지원에 기여했다. 임일석·방은아 부부는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것이 나눔의 선순환이라고 생각한다"며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도움을 받은 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사랑의 가치를 전하는 존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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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위해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임일석·방은아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사람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두 위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홀트아동복지회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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