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권구형)은 23일 ‘제21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 행사에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산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밀양시 등 안실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
경남동부 안실단은 안전 메시지 ‘당신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를 강조하며, 마라톤대회 참가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사장 안전문화 홍보부스 운영, 현수막 게시 등 안전 메시지 전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금 뜨는 뉴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와 방문객들이 건강과 함께 안전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