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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동아대 글로컬 연합, 디자인 특성화 취업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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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대학 간 공동 이익 실현 목표

글로컬대학30으로 선정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가 주관으로 최근 부산 광안리 호메로스 호텔에서 ‘부산시와 함께하는 산업계 이해 교육 진로·취업 캠프’를 슬로건으로 1박 2일간 디자인 취업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동서대-동아대 글로컬 연합, 디자인 특성화 취업캠프 성료 디자인 취업캠프. 동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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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동아대 글로컬연합대학은 지역산업과 연계해 에너지테크,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부산헤리티지 등 4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지·산·학 연계를 통해 부산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부산시와 대학 간 공동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취업캠프는 부산의 중견 종합 패션기업인 세정(대표 김송우, 이주형)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특화 분야별 취업 연계형 실무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정주형 전문 인재 양성의 한 걸음을 내디뎠다.


캠프에서는 ‘원데이 BX실무토크’라는 주제로 브랜딩 강의, 팀 프로젝트로 구성된 디자인 경진대회, 포트폴리오 작성법 강의, 디자인 산업 재직 선배들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양 대학 학생들이 서로 협력해 ESG 경영 제품 개발 디자인과 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해 팀별로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정그룹 현직자들로부터 실시간 피드백을 받으며 이를 통해 정보 교류와 다양한 창의성을 뽐낼 수 있었다.


또 양 대학 디자인 산업 졸업생으로 구성된 재직 선배들의 멘토링은 참가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동기부여가 됐으며, 직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


캠프에 참가한 지은희(동서대, 제품인터랙션디자인전공 3년) 학생은 “합격자들의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실무자들에게 궁금한 점들을 직접 질문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다음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향후 동서대-동아대 글로컬연합대학으로 지역 정주형 특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문화콘텐츠, 에너지테크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지역 우수 기업과 함께하는 산학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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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운 동서대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지난 미래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캠프에 이은 두 번째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더욱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산학 간 협력 프로그램으로 의미가 크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산업과 연계된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글로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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