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기초 등 4개 과정…인원 30명
전북 익산시가 시민들에게 4차산업 정보화시대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컴퓨터 및 인터넷 기초, 스마트폰 기초 등 4개 과정이 운영된다. 과정당 30명을 정원으로 내달부터 주 5회 2시간씩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과정별 신청·교육 일정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첫 과정인 컴퓨터 및 인터넷 기초 교육은 오는 21일까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신청하거나, 스마트정보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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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정보화 교육이 시민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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