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인더스트리가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당 1937원에 신주 516만2622주(보통주)가 발행되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엘엠시스템(주)(516만2622주)이다.
앞서 KS인더스트리는 지난 1월에도 6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 주주가 아크솔루션에서 브이티로 변경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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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는 코스닥 상장사로 시가총액은 약 1조2000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8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1100억원 규모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기타 유동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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