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접수…11일 실기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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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다음 달 7일까지 구립합창단(북구·시니어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북구합창단 10명, 시니어합창단 3명 등 총 13명을 모집한다.
서류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가 북구이면서 북구합창단은 20~64세의 여성, 시니어합창단은 성별 구분 없이 65세 노인이 대상이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주 2회 정기 연습과 각종 공연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서류 접수 이후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북구 문화센터에서 실기 심사가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남촌, 비목, 청산에 살리라, 목련화, 동심초, 고향의 노래 등 6개 지정곡 중 1곡을 실연. 이후 면접을 거쳐 최종 단원에 선발된다.
지원자는 내달 7일까지 응모원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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