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광주본부(본부장 김영진)는 24일 경영개선과 조직 내 소통을 담당하는 청년이사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제18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13명으로 구성된 제18기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각 분야 업무의 최일선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렬·세대 간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을 이끄는 주체로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올해는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미래에 변화와 혁신의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십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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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여러 분야의 직원들이 협력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한국철도가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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