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특별한·스타일리시한·실용적인 아이템 인기"
아떼 멜레이저·봉봉백 등신상품 소개
패션 액세서리·건강 관련 선물 트렌드 확산
생활문화기업 LF는 24일 올해 설 명절을 맞아 '3S'를 선물 트렌드로 제시하고 관련 신제품을 선보였다. 3S는 'Special(특별한)', 'Stylish(스타일리시한), Sensible(합리적인, 실용적인) 아이템을 의미한다.
우선 LF의 비건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아떼’는 올해 첫 신제품으로 과학적 스킨케어 솔루션을 집약한 ‘바르는 토닝 레이저’ 제품인 ‘멜레이저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을 출시했다. LF 아떼 관계자는 "셀프 홈 뷰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실용성과 혁신을 동시에 갖춘 이번 신제품은 센스 있는 설 선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는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멀티 유즈(Multi-use) 아이템으로 팬덤을 확대한 브랜드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봉봉백’은 가방 입구를 매듭처럼 묶은 독특한 형태와 슬링 숄더, 백팩, 슬링백, 숄더백 등 4가지 스타일로 변형 가능한 창의적인 디자인이다. 해당 제품은 2030 세대에게 센스 있는 선물로 주목받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초도물량 완판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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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Reebok)'은 지난 10일 크로스핏, 트레이닝 등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신제품 ‘나노 X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운동과 일상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춰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한 실용적인 선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시리즈 ‘나노X4’ 모델 대비 출시 후 10일 만에 3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판매 호조를 보였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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