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수입협회, 인도네시아와 '공급망 안정화' 교류 나서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한국수입협회가 인도네시아와 공급망 안정화 교류에 나섰다.

파자리니 푼터 드위 인도네시아 산업부 국장은 "인도네시아는 한국과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기업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대리는 "인도네시아는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핵심 경제 파트너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양국 간 교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했다.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양국 60여개 기업 참가…협력 우수사례 소개
김병관 회장 "협력 더 확대되기를 희망"

한국수입협회가 인도네시아와 공급망 안정화 교류에 나섰다.


한국수입협회, 인도네시아와 '공급망 안정화' 교류 나서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풀만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수입협회 제공
AD


한국수입협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풀만 호텔에서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비즈니스 포럼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관 한국수입협회장을 비롯해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대리, 젤다 울란 카르티카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대리, 파자리니 푼터 드위 인도네시아 산업부 국장, 윈민표 한-아세안센터 무역투자국 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양국의 6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주요 산업 및 양국 간 협력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김 회장은 “많은 인구와 다양한 지하 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잠재력을 가진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자리니 푼터 드위 인도네시아 산업부 국장은 “인도네시아는 한국과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기업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대리는 “인도네시아는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핵심 경제 파트너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양국 간 교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