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자연 함께하는 미래형 학교 울산에 생긴다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신축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지상4층 규모 2028년 3월 준공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는 ‘서사중학교’는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미래형 학교로 조성된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최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일대에 신설 예정인 ‘가칭 서사중학교 신축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설계 공모에 총 4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지난 13일 심사를 통해 ㈜와이피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미르가 공동으로 출품한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자연을 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배움이 가득한 서사중학교’를 주제로 학생들이 소통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활동적인 교육 공간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작으로는 ㈜아이엔지그룹건축사사무소와 ㈜엠피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우수작으로는 ㈜미건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가작에는 비율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진솔이 공동으로 출품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서사중은 연면적 약 1만3010㎡, 지상 4층 규모로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계는 교육 공간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연계성을 강화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연 함께하는 미래형 학교 울산에 생긴다 자연과 함께하는 미래형 학교로 조성되는 서사중 조감도.
AD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