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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어학원, EFL 영역 비즈니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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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월 사이 수강생 320%로 가파른 성장세 기록
- 중·고등부 내신/수능 영어 전문 EFL 학원, ‘THE OPEN 청담어학원’ 신규 런칭

청담어학원, EFL 영역 비즈니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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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어 교육 시장을 선도해 온 청담어학원(CREVERSE 대표 이동훈)이 지난해부터 내신·수능 영어 전문 프로그램인 ‘THE OPEN’을 도입,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THE OPEN’ 프로그램은 청담어학원이 25년 이상 축적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육 노하우를 기반, 원어민 100% 수업으로 영어 사고력·표현력을 강조한 기존 ESL 교육 방식을 내신 및 입시 영어에도 최적화한 통합 커리큘럼(원어민 강사 ESL 수업 주 1회 + 한인 강사 EFL 수업 주 1회)이다.


특히, 청담의 독자적인 문법/어휘/독해 교재를 기반으로 한인 강사가 진행하는 내신·수능 대비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상위권 고등 영어 1등급 완성을 목표로 하는 종합 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ESL 정규 과정과 EFL 프로그램을 결합해 ‘1+1’ 학습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영어 사고력과 표현력의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내신과 입시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학습 체계로 진화한 것이다. 실제로 ‘THE OPEN’ 클래스 수강생은 지난 10개월 동안 320%의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FL 전문 학원 ‘THE OPEN 청담어학원’도 새롭게 런칭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기존 청담어학원과 달리, 주 2회 모두, EFL 수업으로 내신 및 수능 영어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지역별 내신 및 입시 영어에서 우수한 성과를 입증한 최정예 한인 강사진과 철저히 분석된 내신 출제 경향을 기반으로 고등 영어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는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교실 수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해 내신 대비 기출문제 풀이와 해설 영상을 지원하며, 시험 준비에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THE OPEN 청담어학원’은 오는 1월 말, 강동 올림픽관과 수원 영통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이번 변화에 대해 “기존 청담어학원의 창의적 사고 중심 ESL 학습 철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신 대비와 실질적인 학업 성과를 목표로 하는 실용적인 교육 방식을 새롭게 추가했다”라며, “비즈니스적으로는 ESL에서 EFL로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중고등부 신규 타깃 세그먼트를 확보하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와 국내 학교 교육 및 입시 환경을 고려해,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고 내신과 실전 영어 모두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과 실전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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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통해 청담어학원이 국내 영어 교육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다시 한번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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