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가 강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재계 인사 중 유일하게 트럼프 취임식에서 열리는 무도회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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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는 8일 오전 11시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650원(18.44%) 오른 1만7020원에 거래됐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재계에 정용진 회장은 트럼프 취임식과 당일 저녁에 열릴 무도회에 모두 참석한다. 무도회에는 트럼프 부부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인사 중에 무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정 회장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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