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실전 모의면접 취업성공 테라피' 운영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5년 청룡의해를 맞아 지난 3일 취업준비를 하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직무에 맞춘 실전 모의 면접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면접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직무별로 맞춤형 질문과 피드백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실제 면접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강의 후 진행된 '식물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식물의 치유 효과와 함께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참여한 학생들은 취업성공 메시지와 함께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한 학생들은 "강사님의 압박 질문 면접 진행(영상촬영)이 실제 면접처럼 긴장되어 소중한 시간이었다", "식물 테라피가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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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인호 센터장은 "실전 모의면접 및 식물 테라피와 같은 새로운 접근 방식이 대학생들에게 심리적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면접 준비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기회로 자리 잡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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