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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사회 "제주항공 참사 애도…지원책 소홀함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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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게 사건 진상 밝혀내야"

광주 시민사회 "제주항공 참사 애도…지원책 소홀함 없어야" 3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유류품을 탐색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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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사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참사 희생자와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175개 광주·전남 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즉각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전날 제주항공 7C 2216편 추락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갑작스러운 참사로 인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 속에 있을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비상행동은 "관계 당국과 항공사는 희생자들에 대한 예의를 다하고, 희생자 가족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투명하게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야 한다"며 "비극적인 참사가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도 앞장서겠다. 비통한 마음 가눌 길 없으실 희생자 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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