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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얼굴 알아보는 아이파크 AI 스마트홈…현관 열어주고 엘베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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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설, 새로운 도약] HDC현대산업개발
자체 AI 음성인식 월패드 서울원부터 적용
안면인식 기술로 층수 자동 호출도
주차장 CCTV 영상으로 차량 인식
아이파크홈 앱에서 삼성·LG 가전 연동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홈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자체 AI(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음성인식 월패드를 서울원 아이파크 등 신규 분양 단지에 적용한다. 입주민들은 음성으로 가정 내 가전을 제어하고 안면 인식 기능을 통해 공용 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하다.


입주민 얼굴 알아보는 아이파크 AI 스마트홈…현관 열어주고 엘베 호출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HDC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더불어 서울원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신규분양 단지에 생성형 AI 기반의 음성 인식 월패드를 도입한다.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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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원에서 자체 AI 음성인식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광운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으로,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철도 시설 부지에 지상 최고 49층, 8개 동에 아파트·레지던스 3032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 호텔, 오피스, 웰니스 센터 등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서울원 아이파크 아파트와 레지던스 등에 대화형 AI 홈네트워크 시스템 월패드에 AI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다. 입주민들은 대화형 AI로 단지 보안, 배송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주거지 기반 커뮤니티 예약·결제 등 AI 소셜라이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생체 신호와 낙상 감지 모니터링을 통한 긴급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자동호출 하는 시니어 특화 웰니스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AI 음성인식 월패드는 신규분양 단지에도 순차적으로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HDC AI 음성인식 월패드'는 생성형 AI(Chat-GPT) 기반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다. 클라우드 기반의 자체 디바이스로 텍스트 분석이 가능해 문맥을 이해하고 복잡한 질문에 대해 자연스럽고, 수준 높은 대화가 가능하다. 화자를 구분해 인식하고 사용 패턴 기반의 홈서비스와 발화 키워드 분석을 통한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아이파크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안전한 일상 구현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고객의 주거안전을 고려한 기술을 아파트 설계 과정부터 적용했다. 안면인식 시스템이 적용된 공동현관과 범죄예방 건축설계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가 적용된 CCTV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제공한다.


먼저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은 생체인식 기반의 스마트 단지 출입 서비스로 입주민의 얼굴을 인식한다. 공동현관 로비와 엘리베이터 호출, 해당 입주민의 층수를 자동으로 호출하고 집 앞까지 비접촉 출입을 가능하게 해준다. 현관에서도 도어폰을 통해 얼굴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디지털 도어록을 열어준다. 외부 방문객이 호출하면 블랙박스 자동녹화기능과 함께 스마트폰으로도 통화가 가능해 보안은 물론 편리함까지 갖췄다.

입주민 얼굴 알아보는 아이파크 AI 스마트홈…현관 열어주고 엘베 호출 서울원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들에게 보안이 강화된 출입 통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단지 내 CCTV에 범죄예방 건축설계 CPTED를 적용했다. 1200만 화소의 전방위 카메라를 중심으로 사각지대 없는 보안을 자랑한다.


지하 주차장에도 다양한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이 적용돼 빈 주차 공간 알림, 주차 위치 자동등록, 차량 이동 경로 검색, 주정차 감지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CCTV 영상으로 차량을 인식하고 추적할 수 있는 트래킹 시스템, 주차 가능 구역을 탐색하고 안내해주는 주차유도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주차장 내부를 360도로 살펴볼 수 있는 1200만 화소 CCTV에 영상분석기술이 적용돼 차량 위치를 추적, 자동으로 최종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해당 차량 인근에서 수동으로 등록하는 방식의 현행 주차 위치 인식 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 개발된 시스템이다. 불법 주정차 등을 인식해서 방재실 시스템을 통해 관리자에게 통보할 수 있어 효율적인 주차장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 주거 플랫폼 '아이파크 홈'으로 가전도 통합 제어

HDC현대산업개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의 스마트폰으로 아이파크 단지와 가정 내에 설치된 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아이파크홈 앱을 제공한다. 아이파크홈 앱에서 가구 내 조명, 난방, 가스, 환기 제어는 물론 침실별 조명과 온도조절, 대기전력 차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출입 관리, 스마트 주차장, 커뮤니티, 날씨·편의 정보 확인 등도 가능하다.


아이파크홈 앱에서 입주민을 위한 전자책 도서관 서비스 아이파크 북스(IPARK BOOKS)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입주민을 위해 교보문고와 함께 제공하는 전자책 도서관 서비스로 아이파크 홈 앱과 10인치 태블릿 주방인터넷TV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 2700종의 콘텐츠를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입주 단지 중 광주 행정타운 아이파크에 적용됐고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들이 아이파크홈 앱으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파크 입주민들은 앱 하나로 주거부터 가전까지 홈 IoT 통합 제어가 가능하다. 지난해 아이파크홈 앱 ·홈패드와 B2C IoT 가전의 연동 제어 테스트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입주 단지부터 IoT 플랫폼 연동 제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지 내 편의 기능 뿐 아니라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제어도 가능하게 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들을 위해 스마트홈 IoT에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공기 질 센서 일체형 무선AP 기술을 아이파크 단지에 적용해왔고, 지난해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했다. 공기 질 센서 일체형 무선 AP는 거실 천정의 홈네트워크와 연동되어 자동으로 환기를 제어한다. 집안 공기질을 측정하고 월패드로 환기 가이드를 제시하며, 전열교환기와 연동돼 공조기로 자동 환기를 진행한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환기량은 물론 온도·습도 조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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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에 사는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AI 기술 개발과 보다 발전된 스마트홈 Io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와 모빌리티 서비스와의 연동 등 아이파크 스마트홈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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